서울의료원 이현주 과장 초청
참여자에 카시트 등 경품 제공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남양유업은 이번달 16일 인스타그램 IGTV 방송을 통해 난임 부부들을 위한 특강을 연다고 8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서울의료원 산부인과 난임센터 이현주 과장을 초청해 난임 부부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랜선 임신육아교실로 제공한다.

이번 임신육아교실에서는 건강한 아이를 임신하는 방법과 출산에 도움을 주는 올바른 임신이라는 주제와 함께 난임의 원인과 치료방법, 시험관 아기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룰 예정이다. 강의는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진행된다.

방송 직후인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는 남양 임신육아교실 인스타그램 계정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전 신청 회원들 중 라이브 방송 참여자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경품은 카시트, 조이비 놀이 텐트, 팸퍼스 기저귀, 베베숲 물티슈, 각시밀 유축기, INB 젖병, 남양유업 컴포트케어, 남양유업 맛있는 두유 등이다.

경품 추첨 신청은 14일까지 남양아이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난임 부부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특별한 강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강의들을 통해 현재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저출산 문제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1983년부터 출산을 앞둔 예비 산모들에게 임신과 출산, 육아 관련 지식을 전달하고 산모들만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임신육아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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