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호타이어>
<사진=금호타이어>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금호타이어는 자사 유튜브 공식채널 ‘엑스타 TV’가 론칭 2년 만에 국내 타이어업계 최초로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구독 10만 돌파를 기념해 앞으로 10일간 토트넘 홋스퍼 사인볼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설문 이벤트도 진행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9년 4월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를 반영하는 한편, 고객 및 일반 대중들과 친밀도 높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유튜브 공식채널 ‘엑스타 TV’를 론칭했다. 최근에는 구독자 10만명 돌파에 따라 유튜브로부터 실버 버튼까지 받았다.

금호타이어는 처음 공식채널을 기획할 때부터 기존의 대다수 기업들이 자사 소식이나 제품만을 다루는 좁은 소통에서 벗어나 타이어나 자동차에 관심이 덜한 대중들도 흥미롭게 시청 가능한 컨텐츠 제작을 목표로 삼았다.

엑스타 TV는 기업, 타이어, 자동차, 스포츠, 모터스포츠 그리고 또로로로 캐릭터 등 상대적으로 폭넓은 카테고리 구성을 통해 타이어나 자동차 등 관련 분야뿐만 아니라 스포츠, 트렌디한 문화까지 다양한 컨텐츠로 구독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또한 금호타이어를 대표하는 엑스타레이싱팀의 김진표 감독, 치어리더 박기량을 비롯한 전속 모델들과 더불어 한준희,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 홍재경 아나운서, 손대범 농구 해설위원, 개그맨 박성호, 정범균 등 관련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다양한 유명인사들이 참여해 대중의 관심을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타이어는 특별한 기록을 달성한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8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구독자 1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구독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토트넘 홋스퍼 공식 사인볼, 파리바게뜨 케익, CGV 영화관람권 투썸플레이스 커피 쿠폰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타 TV 유튜브 커뮤니티 및 금호타이어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및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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