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VR 패키지 이미지 <사진=호텔롯데>
리얼 VR 패키지 이미지 <사진=호텔롯데>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롯데호텔은 올해 12월 31일까지 객실에서 가상현실(VR) 게임과 영상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리얼 VR 패키지’를 국내 15개 호텔에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객실 내 VR기기에는 100여 가지 게임과 300여 편의 영상,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볼 수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탑재돼 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테크 투어리즘의 일환으로 객실 내에서 휴식과 엔터테인먼트를 모두 즐기려는 고객 수요에 맞춰 국내 롯데호텔 전체로 VR패키지 판매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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