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컬래버레이션 진행...다양한 이벤트 마련

<사진=킹스그룹>
<사진=킹스그룹>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킹스그룹은 모바일 게임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홍보델로 워킹데드 출연 배우로 유명한 노만 리더스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노만 리더스의 이번 홍보모델 선정은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X 워킹데드 컬래버레이션’을 위해 결정됐다. 노만 리더스는 드라마 워킹데드에서는 ‘데릴 딕슨’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킹스그룹 관계자는 배우의 선정과 관련해 “좀비 아포칼립스를 소재로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전략 게임과 최고의 서바이벌 패닉 드라마 간 컬래버 스케일에 맞춰, 워킹데드를 이야기할 때 바로 떠올릴 인물을 발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회사 측은 홍보모델 발탁과 맞물려 워킹데드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6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전체적인 사전예약 이벤트의 컨셉트는 드라마에서 ‘워커 퇴치 맛집’으로 소문난 상남자 데릴 딕슨이 조준경이 장착된 보우 건을 들고 좀비에 저항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시선이 모이도록 기획됐다.

킹스그룹은 이번 사전예약과 관련해 다양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사전예약 신청 유저에게 게임내 아이템 바이오캡 500개, 60분 스피드업 3개, 5분 스피드업 30개, 1만 보급상자 5개 등을 지급한다.

또 글로벌 사전예약 100만부터 시작해 최종 500만 명을 달성하면 게임 공략에 필요한 값어치 높은 보상이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친구 초대로 더 많은 보상을 지급받는 내용이다. 친구 한 명만 초대하더라도 총 8가지의 게임 내 아이템이 포함된 게임 패키지를, 최대 5명 이상 초대에 성공할 경우 건설스피드업, 연구스피드업, 에픽영웅조각, 에픽수색지도, 전설영웅조각 등 총 11가지에 이르는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커뮤니티는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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