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캐리어에어컨>
<사진=캐리어에어컨>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캐리어에어컨은 엠베서더 이서진과 함께 SNS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총 100대의 ‘캐리어 공기청정기’를 지원하는 SNS ‘CS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 SNS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본인의 사연이나 주변인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대의 공기청정기를 후원하는 방식이다. 참가 기한은 이날부터 15일까지며 당첨자는 SNS에 개별 발표될 예정이다.

후원 제품은 2021년형 모델로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이 적용됐다. 이 솔루션은 구리섬유 헤파필터, UV-C, 나노이 제균 기술, 비말 확산 억제 운전, 환기 알람 시스템으로 구성돼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대한민국은 위기에 강한 민족으로 이 어려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열악한 여건에서 고생 중인 자영업자를 비롯한 많은 분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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