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영웅 ‘솔’·‘정크야드 도그’ 획득 기회

<사진=스마일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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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에 대전 액션게임의 명작 ‘길티기어 이그저드 레브 투(GUILTY GEAR Xrd REV 2, 이하 길티기어)’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다시 한번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기존과는 다르게 전체 서브 스토리 중 특별 스테이지 형태의 콘텐츠인 ‘난투! 리벨레이터!(REVELATOR)’만 별도로 분리해 진행한다.

난투 리벨레이터는 콜라보레이션 영웅 중 ‘솔’과 ‘바이켄’에 도전해 승리해야하는 콘텐츠로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한정 아티팩트 장비인 ‘구원자들의 초상화’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길티기어 콜라보레이션 기념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최대 7일까지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특히 2일차에는 콜라보레이션 한정 영웅인 ‘솔’과 한정 아티팩트 장비인 ‘정크야드 도그’와 마지막 7일차에는 ‘5성 영웅 소환권’ 획득할 수 있다.

‘바이켄, 디지, 엘페르트 발렌타인’ 등 콜라보레이션 한정 영웅과 그들의 한정 아티팩트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그룹소환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영웅 ‘솔’과 ‘엘페르트 밸런타인’의 스킬 직관성과 PVP 콘텐츠에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밸런스 조정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실장은 “길티기어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는 매년 많은 이용자분들의 재오픈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어 올해도 다시 한 번 선보이게 되었다”며 “올해는 이용자분들이 원하는 성능의 장비를 직접 제작하고 영웅 육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와 함께 준비한 만큼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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