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적으로 고유사업에 전념"

아쿠아플라넷 주식회사 출범식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아쿠아플라넷 주식회사 출범식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아쿠아리움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신설법인 아쿠아플라넷 주식회사를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

아쿠아플라넷은 지난 1일 출범식을 열고 독립경영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분할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호텔, 리조트, 골프 등 레저사업과 아쿠아리움 운영 사업부문을 분리해 각 사업부문이 독립적으로 고유 사업에 전념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아쿠아플라넷은 제주와 여수, 일산, 광교, 서울 63빌딩 등에서 아쿠아리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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