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충북오창5단지 어린이집’ 수상

신명호 부영그룹 회장과 이기숙 부영그룹 고문이(왼쪽부터) 지난 30일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된 '2021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신명호 부영그룹 회장과 이기숙 부영그룹 고문이(왼쪽부터) 지난 30일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된 '2021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부영그룹은 부영사랑으로 어린이집 가운데 ‘안심 어린이집’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우수 어린이집 7개원(대상 1개원, 최우수상 2개원, 우수상 3개원, 특별상 1개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대해 매년 운영자 협약서 이행실적, 영유아 복지, 운영자 전문성, 수상실적, 운영자의 공신력 등을 평가해 우수 어린이집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지난 30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2021년 어린이집 원장회의 및 시상식’을 열고 지난해 모범적으로 안심 어린이집을 실천한 ‘충북오창5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충북오창5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은 것은 물론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 열린어린이집 선정, 급식관리 우수 조리사 표창, 우수 보육교직원도지사상 수상(2명) 등의 실적을 거두며 모범 어린이집의 전형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영그룹은 영유아들이 행복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전국의 부영 아파트 관리동 내에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8개원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임대료가 없는 것이 기존 어린이집과 차별화된 특징이며, 면제된 임대료는 영유아의 복지로 쓰인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