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웨이항공>
<사진=티웨이항공>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티웨이항공은 4월 국내여행을 떠나는 승객들을 위한 봄맞이 국내선 방방곡곡 특가 프로모션을 2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가 프로모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진행된다. 4월 한 달간 탑승하는 국내 8개 노선의 항공권을 편도 총액 1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간편결제 서비스 티웨이페이로 7만 원 이상 결제 또는 농협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 추가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항공권 및 부가 서비스 금액을 포함한 총 결제 금액 기준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봄을 맞이해 제주부터 양양까지 국내 방방곡곡을 즐겨볼 수 있는 특가 항공권을 준비했다”라며 “티웨이항공의 편리한 스케줄과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통해 더 실속 있고 알찬 국내여행 준비를 추천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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