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항공>
<사진=제주항공>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제주항공은 30일부터 15일간 리프레시포인트를 구매한 고객 대상, 5월 31일까지 10만 포인트 이상 사용 시 보너스 포인트 7%를 추가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주항공 리프레시포인트는 적립한 만큼 자유롭게 쓰고, 부족한 포인트만큼 구입해서 쓸 수 있으며 가족이나 친구에게 편리하게 선물할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1포인트는 1원의 가치이며 제주항공의 항공권 및 사전 수하물, 사전 주문 기내식 등을 구매하거나 사전 좌석 지정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 구매는 최소 1만 포인트부터 최대 400만 포인트까지 가능하며 구매한 포인트 유효기간은 5년이고 추가 적립된 포인트의 유효기간은 1년이다. 구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웹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 홈페이지 리프레시포인트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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