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카콜라음료>
<사진=코카콜라음료>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코카콜라는 배우 최우식씨와 함께 휴식의 자유로운 짜릿함을 전하는 ‘제로로 제로하자’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최우식씨는 올해 1월 코-크 시티 캠페인을 시작으로 이번에 코카콜라 제로의 모델로도 함께 하며 코카콜라와 인연을 이어 나가게 됐다.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와 함께 현실 남사친 같은 친근하고 편안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최우식.

현재 방영 중인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수많은 일을 도맡아 하면서도 여유로움을 잃지 않는 일당백 막내로 출연해 ‘만능 인턴’이라는 별명까지 얻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매년 많은 사람들에게 일상의 짜릿한 행복을 전하기 위한 캠페인을 선보여 온 코카콜라는 일과 휴식의 경계가 더욱 모호해지는 가운데 지친 일상을 보내는 소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코카콜라 제로의 단독 캠페인을 선보인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유쾌한 에너지를 지닌 배우 최우식씨와 함께 코카콜라 제로로 소비자들의 지친 일상 중 짜릿함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과 함께 고민, 걱정을 제로로 만드는 짜릿하고 자유로운 휴식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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