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임자 깨 토핑과 찹쌀떡이 ‘콕콕’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웅진식품은 흑임자의 고소함과 아침햇살의 부드러움을 담은 ‘아침햇살 흑임자콘’(사진)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침햇살 흑임자콘은 베스트셀러 쌀음료 아침햇살에 밀레니얼 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전통 식재료인 흑임자가 더해진 제품이다.

아침햇살 크림과 흑임자 크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소하면서도 달달한 맛을 극대화했으며 쫀득쫄깃한 찹쌀떡에 흑임자깨 토핑이 콕콕 박혀 있어 먹는 재미까지 살렸다.

신제품은 CU, GS25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2천원이다.

박애리 웅진식품 빙과류팀장은 “작년 아침햇살·초록매실 아이스바에 이어 올해에도 이색 신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식품이 지난해 출시한 아침햇살·초록매실 아이스바는 추억의 음료가 새로운 형태인 아이스크림으로 재탄생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여름에만 400만개 이상 판매되며 경쟁이 치열한 아이스바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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