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동서식품은 봄을 맞아 화사한 핑크빛을 담은 한정판 ‘핑크 오레오 샌드위치 쿠키’(사진)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핑크 오레오 샌드위치 쿠키는 바삭한 오레오 쿠키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녹차맛 크림의 조화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설레는 봄을 연상시키는 핑크색 쿠키와 연두색의 녹차맛 크림이 어우러져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디저트 쿠키다.

패키지는 은은한 파스텔톤의 핑크색과 연두색을 메인 컬러로 적용해 따뜻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봄의 분위기를 살렸다.전국 할인점에서 1300원(84g 기준)에 판매된다.

동서식품 이수아 마케팅 매니저는 "핑크 오레오 샌드위치 쿠키는 바삭하고 달콤한 오레오 쿠키에 봄을 떠오르게 하는 화사한 컬러를 접목해 색다른 재미와 맛을 추구하는 펀슈머(Fun+Consumer)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16일 오후 7시30분 카카오 쇼핑라이브, 22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핑크 오레오 샌드위치 쿠키의 론칭 방송을 연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