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DC현대산업개발>
<사진=HDC현대산업개발>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론칭 20주년을 맞은 자사 대표 브랜드 아이파크(IPARK)를 지난 2016년에 이어 다시 한 번 리뉴얼했다고 15일 밝혔다.

HDC현산은 아이파크를 ‘삶의 품격을 경험하는 프리미엄 라이프 플랫폼’으로 재정립해 나가기로 했으며 브랜드 로고 디자인 또한 새롭게 선보였다.

이를 위해 HDC현산은 디테일한 감각의 혁신적 디자인을,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뢰를, 지속가능한 프리미엄이란 가치를 아이파크에 담아낼 계획이다.

브랜드 로고 디자인 역시 그동안 추구해 온 미학적 개성을 계승하면서도 심미성과 시인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아이파크의 고객들에게 이번 브랜드 리뉴얼 지향점인 '프리미엄 라이프 플랫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스마트 컨버전스 시대에 맞는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리뉴얼된 아이파크는 향후 분양단지와 입주 단지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