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스타일 트렌디한 광고공개
30·40세대의 공감대 넓히고자 캐스팅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래퍼 스윙스와 함께한 제산제 ‘겔포스’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홍보 이미지 <사진=보령컨슈머헬스케어>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래퍼 스윙스와 함께한 제산제 ‘겔포스’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홍보 이미지 <사진=보령컨슈머헬스케어>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래퍼 스윙스와 함께 랩 버전의 새로운 겔포스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겔포스’는 현탁액을 뜻하는 겔(Gel)과 강력한 제산 효과를 뜻하는 포스(Force)가 합쳐진 이름이다. 너무 많이 분비된 위산을 알칼리성 물질로 중화시켜 속쓰림, 더부룩함 같은 증상을 완화하는 제산제다.

새 겔포스 광고는 앞서 지난해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선보인 광고의 속쓰림에 대한 메시지를 래퍼 스윙스가 본인만의 스타일로 트렌디하면서도 직관적인 랩으로 재해석해 표현했다.

이를 통해 속쓰림에 대한 30·40세대의 공감대를 더욱 넓히고자 했다고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설명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30·40세대의 소비자들에게 겔포스의 효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는 상황과 원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래퍼 스윙스를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 스윙스는 야간 음악 작업 등 불규칙한 생활방식과 야식으로 돈가스 등의 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는 식습관으로 인해 평소 속쓰림을 자주 겪고 있어 겔포스를 애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겔포스엠 소비자 캠페인 전개와 함께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접점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겔포스 브랜드 담당자는 “더 젊은 소비자의 속쓰림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하고자 랩 버전의 겔포스 광고를 선보였다”며 “광고 속 빠른 비트의 랩만큼 빠른 겔포스의 속쓰림 완화 효과를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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