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전기·플랜트 등 6개 부문 모집

쌍용건설 경력사원 공개 채용 공식 이미지. <사진=건설워커>
쌍용건설 경력사원 공개 채용 공식 이미지. <사진=건설워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쌍용건설이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8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건축(시공·공무·조경), 전기(시공·견적), 플랜트(시공·견적·신사업), 국내영업(건축영업·주택사업·도시정비·리모델링·마케팅), 기획지원(전산), 안전관리, 보건관리다.

자격요건은 대학교 이상 해당 분야 전공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영어회화 능통자 우대,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해외근무(출장) 가능자 우대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면접전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면접 또는 화상면접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건축, 전기, 플랜트, 국내영업, 기획지원 부문은 이달 21일까지 안전, 보건 부문은 3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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