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터키츄 등 108개 브랜드 참여…최대 60% 할인
와우 멤버십 회원엔 할인쿠폰 제공…특가상품도 선봬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쿠팡은 이번달 15일까지 반려동물 인기브랜드 제품을 모은 ‘펫페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펫페어에서는 하림펫푸드, 터키츄, 딩동펫, 뽀시래기 등 108개의 펫관련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60% 할인판매한다.

하림펫푸드 더리얼 그레인프리 크런치 강아지사료 2.4kg는 3만6천원대로 판매하고 네츄럴코어 유기농 강아지사료 오리고기 7kg은 4만2천원대다.

내츄럴발란스 인도어 닭고기&연어 캣사료 2.04kg은 2만2천원대다. 프리미엄 로얄캔 1박스는 1만4천원대로 선보인다.

즉시할인관에서는 강아지와 고양이, 공용제품 등 3개의 카테고리로 나눠 쇼핑 편의를 더했다.

테마관에서는 강아지들을 위한 펫스크, 세정·탈취 제품과 반려동물 영양제도 한 곳에 모아 선보인다. 반려동물을 위한 100여개의 인기 브랜드별 상품을 한 곳에 모은 브랜드관도 운영한다.

쿠팡 와우 회원을 위한 할인혜택도 마련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6만원 이상 구매 시 9천원,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봄철을 맞아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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