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 KB증권은 디지털·IT관련 경력직 전문 인력을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디지털 서비스 기획과 운영, 디자인, 모바일앱 개발, 시스템 운영, 고객관계관리(CRM), 보안솔루션 운영관리 등 11개 분야에 대해 이뤄진다. 채용 예정 인원은 총 30명 내외이다.

3~5년의 경력을 가진 사람이면 지원 가능하며, 주요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금융권 기업에서 근무한 경력도 인정된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에 선발할 인재들과 함께 KB증권의 비대면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채널의 전략적 확장을 적극 추진할 것이다"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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