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유명 아이돌 ‘사쿠라자카46’ 홍보모델

컴투스가 ‘서머너즈워’ 홍보모델로 선장한 아이돌 그룹 ‘사쿠라자카46’ <사진=컴투스>
컴투스가 ‘서머너즈워’ 홍보모델로 선장한 아이돌 그룹 ‘사쿠라자카46’ <사진=컴투스>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유명 아이돌 그룹 ‘사쿠라자카46’을 홍보모델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컴투스는 현지 유저에게 익숙한 아이돌 홍보 모델과의 협업을 통해 TV광고, 유튜브 콘텐츠 등을 제작하고, 대규모 캠페인을 진행해 ‘서머너즈 워’의 우수한 콘텐츠와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일본 ‘성장형’ 아이돌을 대표하는 ‘사쿠라자카46’이 몬스터의 수집 및 성장 등 ‘서머너즈 워’의 핵심 재미를 유저들에게 알리는 만큼,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이번 ‘서머너즈 워’의 일본 지역 공식 홍보대사는 25일 수백 여 현지 미디어의 뜨거운 관심 속에 온·오프라인 발표회에서 공개됐으며, 향후 다양한 캠페인으로 일본 내 유저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올 해로 7주년을 맞는 ‘서머너즈 워’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신규 캐릭터를 비롯한 여러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각 지역별로 다양한 방식을 통해 글로벌 유저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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