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이 한 달 만에 일부 상품 가격을 또 인상했다.
24일 명품업계에 따르면 루이뷔통은 일부 품목의 국내 가격을 올렸다.
미니 핸드백으로 유명한 나노 스피디와 나노 노에는 147만원에서 162만원으로 10.2% 올랐다. 미니 핸드백인 쁘띠 삭 플라도 162만원에서 174만원으로 7.4% 인상됐다.
루이뷔통의 가격 인상은 올해에만 두 번째로 지난달에도 일부 가방 가격을 최대 26% 올렸다.
주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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