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커피빈코리아는 23일부터 봄을 맞아 산뜻한 컬러의 미르 텀블러와 하트 머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커피빈 미르 텀블러는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미르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해 지난달 화이트컬러의 32온스(946㎖) 사이즈와 퍼플 컬러 디자인의 16온스(473㎖) 용량으로 출시된 바 있다.

미르 텀블러는 보온·보냉이 가능한 밀폐형 와이드 마우스 텀블러다. 겉면이 파우더 코팅 처리돼 무광 텀블러보다 긁힘이 적다.

새롭게 출시된 미르 텀블러는 하트&핑크 컬러로 디자인해 산뜻함을 더했다. 미르 텀블러 하트&핑크 컬러는 16온스(473㎖) 용량으로 제작됐으며 커피빈 음료 기준 레귤러 사이즈까지 담을 수 있다.

함께 출시되는 커피빈 하트 머그는 400㎖ 용량이며 핑크와 화이트 등 두 가지 컬러다. 양각으로 제작된 입체적인 하트가 포인트며 기존 머그와는 다른 볼록한 쉐입으로 제작해 귀여움을 더했다.

미르 텀블러와 하트 머그는 전국 커피빈 매장과 커피빈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