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라민퀸 사이트에 온라인 전시
“다양한 비대면 클래스 진행”

<사진=동국제약>
<사진=동국제약>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동국제약이 2021 훼라민퀸 온라인 원데이 클래스를 성료하고 참가자들의 작품을 온라인으로 전시한다.

지난 4일 진행된 타일코스터 만들기 클래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줌을 활용해 비대면 진행됐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50명의 참가자가 우편으로 발송된 만들기 키트를 준비한 후 전문가의 시연에 따라 찻잔 받침이나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활용하는 타일코스터를 완성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취향대로 유리타일을 붙여 개성 있는 타일코스터를 만들었는데 이 작품들은 지난 19일부터 훼라민퀸 사이트 내 온라인 전시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갱년기 증상과 이를 극복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여성 건강 관리를 위한 정보도 전달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다양한 취미 활동은 갱년기의 심리적 증상 극복에 도움이 되고 삶에 활력을 줄 수 있다”며 “외부 활동이 어려워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을 중년 여성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비대면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훼라민큐’는 여성갱년기 치료제 12년 연속 판매 1위 제품(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기준)이다.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생약 복합성분이 함유돼 여성 갱년기의 신체·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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