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상가 5개 점포 공급... 평균 14대 1의 경쟁률 기록

지난 18일 수요자들이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의 입찰 진행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부영주택>
지난 18일 수요자들이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의 입찰 진행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부영주택>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부영주택은 경북 경산시 사동에 공급하는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가 완판 됐다고 22일 밝혔다.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는 지난 18일 경쟁 입찰을 실시해 총 5개 점포 공급에 71명이 몰리며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우수한 입지여건과 단지 내 1천28세대의 입주민 배후수요를 갖춘 점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날 입찰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에서 진행됐다. 분양 내정가격은 3.3㎡당 1천400만원에서 1천600만원이었으며 분양 면적은 48.81~98.20㎡ 까지다.

분양 사무실은 현장 위치인 경북 경산시 사동 297번지(상가동 2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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