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빛소프트>
<사진=한빛소프트>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게임 ‘삼국지난무’에 신규 콘텐츠인 ‘난무 연대기’를 19일 추가했다.

삼국지난무에 따르면 난무 연대기는 삼국지의 유명 전투로만 구성된 스테이지를 차례로 공략하는 콘텐츠로서 기존 시나리오와는 달리 군량미를 소비하지 않으며, 매 시즌마다 휘석을 기본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난무 연대기는 총 3개의 난이도(보통, 어려움, 수라)로 구성되며 유저는 시즌 시작과 함께 자신이 원하는 난이도를 선택해 공략할 수 있다.

매 전투시 생존한 무장만 다음 전투로 진출할 수 있고 앞선 전투에서 남은 병력 수치가 다음 전투에 적용되기 때문에 출전 부대의 병력(체력) 관리가 중요하다. 병력이 0이 된 무장은 난무 연대기 업데이트에 맞춰 추가된 ‘부활석’ 아이템을 사용하면 일일 3회에 한해 병력 100%로 부활시킬 수 있다.

또 한빛소프트는 난무 연대기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를 진행, ‘고급 무장 10회 소환 티켓’ 등을 지급한다. 난무 연대기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추가로 ‘픽업 무장 10회 소환 티켓’도 주어진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난무 연대기는 그 동안 육성한 무장들을 사용하여 도전하는 콘텐츠로 다양한 무장을 활용하여 공략하는 재미를 즐기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삼국지난무만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