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씨와 패션 프렌즈 론칭
오후 6시부터 니트 3종 판매

방송인 장영란씨와 유경미, 조준영 K쇼핑 쇼핑호스트가 패션 프렌즈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방송인 장영란씨와 유경미, 조준영 K쇼핑 쇼핑호스트가 패션 프렌즈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KTH는 K쇼핑에서 방송인 장영란씨와 함께 가성비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패션 프렌즈 프로그램을 20일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KTH 관계자는 “차세대 네고 여왕으로 거듭난 장영란과 함께 백화점 브랜드부터 핫 트렌드 상품까지 만나볼 수 있는 패션 프렌즈를 선보인다”며 “지난 가을·겨울(F/W) 시즌 레디 투 웨어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디자인과 소재, 가격까지 잡은 갓성비 패션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패션 프렌즈에서는 장영란이 직접 상품 구성과 기획 과정에 참여해 상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장영란 픽’으로 구성한 상품을 소개한다.

장영란은 K쇼핑의 베테랑 패션 전문가 유경미 쇼핑호스트와 함께 패션 프렌즈를 꾸려나간다. 패션 코디 꿀팁부터 OOTD(Outfit of the Day) 스타일링까지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함으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일 오후 6시 첫 방송에서는 유경미, 조준영 K쇼핑 쇼핑호스트와 함께 집업과 풀오버로 다양하게 구성된 바이토니노람보르기니 니트 3종을 판매한다.

메리노울 100%로 제작된 니트집업, 두가지 색상의 풀오버 구성으로 스포티함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까지 잡은 제품이다. 남녀 니트 3종세트는 14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20일 방송에서 자동주문으로 구매할 경우 1만원이 할인되며 모바일로 결제하면 NH농협카드 10% 청구할인 및 결제금액 20% 적립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27일에는 간절기 대표 패션 트렌치코트를 6만9천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3월에는 봄 자켓, 활동성이 높은 트레이닝 복 세트 등 실용성과 디자인을 잡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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