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랑스·독일 등 매출 TOP3 올라

미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한 '일곱개의 대죄 : 그랜드크로스' <사진=넷마블>
미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한 '일곱개의 대죄 : 그랜드크로스' <사진=넷마블>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 ‘일곱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개의 대죄)’가 글로벌 출시 1주년 업데이트 효과로 미국, 프랑스, 독일 등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17일 ‘일곱 개의 대죄’는 미국2위, 프랑스 1위, 독일 2위, 스페인 2위 등 웨스턴 핵심 시장 애플 앱스토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또 홍콩 4위, 싱가포르 3위를 기록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에서도 상위권에 재진입했다.

넷마블은 지난 ‘16일 일곱개의 대죄’ 글로벌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더 원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무적의 화신 더 원 에스카노르’와 ‘희망의 빛 신왕 아서’ 신규 영웅 2종을 선보였다.

이번 글로벌 출시 1주년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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