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상가 5개 점포 공급, 1천28세대 단지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 <사진=부영그룹>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 <사진=부영그룹>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부영주택이 오는 18일 경북 경산시 사동에 위치한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 입찰을 시작한다.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는 지상 1층 5개 점포, 지상 2층 1개 점포로 총 6개로 점포로 구성돼 있다. 이 중 2층 1개 점포를 제외하고 1층 5개 점포에 한해 이달 중 공개경쟁 입찰 방식으로 분양을 실시한다. 분양 면적은 48.81~98.20㎡ 까지다.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는 단지 내 1천28세대의 입주민 고정수요를 확보한 단지 내 상가로 투자가치가 높다. 앞서 1단지 상가가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 속에 분양을 완료한 만큼 2단지 상가를 기다리는 대기 수요도 많다.

분양 사무실은 현장 위치인 경북 경산시 사동 297번지(상가동 2층)에 위치해 있다.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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