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데이토즈>
<사진=선데이토즈>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선데이토즈는 개발 중인 신작 게임 ‘BT21 팝스타’의 일본 및 아시아 지역 사전 예약을 16일 시작했다.

'BT21 팝스타'는 일본과 한국에서 연이어 호평을 받으며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모바일 퍼즐 게임으로 지난해 12월 2천여 명 대상으로 진행한 일본 현지 테스트에서 호평을 받았다.

또 글로벌 전역의 MZ세대로부터 높은 인지도와 호응을 얻고 있는 대형 IP인 ‘BT21’을 활용한 게임이라는 점고 주목할 만하다.

선데이토즈는 해당 게임의 사전예약을 한 달여 간의 일정으로 아시아 지역 사전 예약을 진행한 뒤 1분기 말 아시아 시장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현우 선데이토즈 이사는 “인기 IP와 탄탄한 콘텐츠에 해외 시장에서 괄목할 성장을 쌓아온 선데이토즈의 지원이 더해진 ‘BT21 팝스타'로 아시아 게임 이용자들께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