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그룹>
<사진=SM그룹>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SM하이플러스는 설 명절을 맞아 GS25 편의점과 ‘안전한 설 귀성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SM하이플러스 선불하이패스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은 이달 말까지 전국 GS25 편의점에서 10만원 충전시 KF94 방역마스크를 받을 수 있다.

SM하이플러스의 이번 이벤트는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들이 하이패스 요금 충전시 휴게소 등 특정 장소에 인파가 집중되는 것을 막고 전국 GS25 어디에서나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승석 SM하이플러스 대표는 “지난 한 해 SM하이플러스카드를 이용해주신 고객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2021년 설날에도 고객 모두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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