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0일부터 할인권 증정
전국 11개 지점서 단독상영

롯데시네마 영화 ‘소울’ 수퍼4D(SUPER 4D) 할인 이벤트 홍보 포스터 <사진=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 영화 ‘소울’ 수퍼4D(SUPER 4D) 할인 이벤트 홍보 포스터 <사진=롯데시네마>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롯데시네마는 영화 ‘소울’을 수퍼4D(SUPER 4D)로 관람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시네마에서는 이번달 30일부터 소울의 수퍼4D(SUPER 4D) 전용 4천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할인 쿠폰은 롯데시네마 모바일앱과 홈페이지의 이벤트페이지를 통해 1인 2매씩 받을 수 있다.

영화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태어나기 전 세상에 떨어진 조와 그곳에서 유일하게 지구에 가고 싶어하지 않는 영혼 22의 특별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지난 20일 개봉 이후 60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소울의 4D 포맷은 롯데시네마 수퍼4D(SUPER 4D)에서 단독으로 상영 중이다.

롯데시네마의 수퍼4D(SUPER 4D)는 영화 속 장면에 따라 좌석에 진동, 모션효과뿐 아니라 바람과 빛, 안개 등 다양한 특수효과를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영화 속 장면에 더욱 몰입하게 해주는 특수관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모바일앱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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