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까지 구매인증이벤트

<사진=매일유업>
<사진=매일유업>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매일유업은 그룹 핑클 출신의 배우 성유리씨를 매일바이오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온에어되는 신규 CF는 알로에의 면역력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옛 화장품 CF를 차용, 알로에의 면역력을 강조하며 유쾌하게 패러디했다.

성유리씨는 ‘내 몸을 지키는 알로에의 힘’을 ‘양보하지 말고 맛있게 드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새로운 CF는 과거 화장품 브랜드 CF를 기억하는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성유리씨는 “알로에는 6천년 전부터 능력을 검증받은 인류 최초의 약초”라며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시되는 시기, 알로에의 힘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매일유업의 매일바이오 알로에는 지난해 12월 출시된 신제품이다.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면역세포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알로에를 주재료로 제품을 출시했다.

알로에는 기능성 성분인 ‘알로에 다당체’가 있어 우리 몸의 면역세포를 활성화,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뿐 아니라 장 건강, 피부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매일바이오 알로에는 알로에 과육을 기존 과일요거트 대비 두배인 18%나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면역기능을 돕는 아연 성분을 함유해 더욱 건강한 요거트를 즐길 수 있다. 특허 받은 기술로 생산된 천연 알로에를 넣어, 알로에의 맛은 물론 식감까지 살린 것이 특징이다. 과육 크기도 기존 제품보다 20% 크게 만들어 알로에 특유의 아삭함을 느낄 수 있다.

매일유업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바이오 알로에를 구매한 뒤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 기간은 3월 21일까지다. 매일유업은 매주 추첨을 통해 다이슨 공기청정기와 신세계 상품권, 매일바이오 알로에 제품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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