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투어>
<사진=인터파크투어>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인터파크투어가 호텔에서 온종일 머물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테이&릴렉스’ 기획전을 이번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이른 체크인과 늦은 체크아웃 특전을 제공해 최대 30시간까지 호텔에 체류 가능한 이른바 ‘롱스테이’가 가능한 호텔을 선보인다. 7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숙소도 있다.

대표 상품은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 바이 윈덤’, 해운대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신라스테이 해운대’, 전 객실 오션뷰인 ‘여수 히든베이 호텔’, 한옥뷰를 자랑하는 전북 ‘라한호텔 전주’, 불국사 인근에 자리한 ‘경주 코오롱호텔’, 청주 및 세종에 최대 규모 호텔인 ‘H호텔 세종시티’, ‘라마다 호텔앤스위터 서울 남대문’, 패밀리트윈룸 업드레이드 혜택이 있는 ‘롯데시티호텔 제주’ 등이다.

신동엽 인터파크 숙박지원팀장은 “호텔 체류시간을 늘리는 반면 숙박 가격을 낮춰 부담 없는 가격대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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