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투자증권>
<사진=한국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연금 시뮬레이션과 진단을 해주는 ‘내 모든 연금’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내 모든 연금’ 서비스는 한국투자증권 ‘eFriend Smart 연금’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가입된 계정정보를 입력하면 연동된 정보를 바탕으로 통합 연금 현황을 진단한다.

또 개인의 생활패턴에 맞춰 적정 미래 생활비를 산출해 체계적인 노후대비를 돕는다. eFriend Smart 연금 앱은 애플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최서룡 디지털플랫폼본부장은 “노후대비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상황에서 ‘내 모든 연금’ 서비스가 연금자산 관리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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