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X술담화 설선물세트 증정

메종 글래드 제주 주니어 스위트 객실 <사진=글래드호텔앤리조트>
메종 글래드 제주 주니어 스위트 객실 <사진=글래드호텔앤리조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글래드 호텔은 설 연휴를 맞이해 복이 넘치는 한 해를 기원하며 국내 최초 전통주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는 술담화와 콜라보한 ‘글하신년’ 패키지를 2월 7일부터 21일까지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글하신년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으로 깊게 숙면할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새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복이 넘치는 한 해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글래드 호텔과 술담화가 큐레이팅한 전통주인 복단지 1병와 유리잔 2개로 구성된 글래드x술담화 설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술담화는 국내 최초로 전통주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며 2천여종이 넘는 다양한 전통주를 큐레이팅하여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다채롭고 새로운 음주 문화를 지향한다.

패키지를 통해 선보이는 술아원 브랜드의 복단지는 한국의 포트와인이라고도 불리며 복분자 특유의 달콤함과 누룽지 사탕처럼 고소한 풍미의 여운을 느낄 수 있고 알코올 느낌이 강하지 않아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메종 글래드 제주 이용 시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의 단품 조식 메뉴 2인 혜택이 포함돼 좀 더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을 위해 서울은 오후 2시, 제주는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서울은 7만5천원부터, 제주는 13만9천원부터다.

글래드호텔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 행운과 풍요 가득한 한 해의 소망을 담아 글래드와 술담화가 큐레이팅한 전통주를 체험해볼 수 있는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전통주의 매력을 느끼는 동시에 오랫동안 편안하게 휴식하며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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