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서 240종 아우터 선봬
코트·재킷 등 라인 최대 70% 세일

스파오 페스티벌 이미지 <사진=이랜드>
스파오 페스티벌 이미지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이랜드는 스파오에서 겨울을 즐기기 위한 특별한 페스티벌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스파오는 올해 출시된 신상품을 포함 약 240종의 아우터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선보이는 ‘스파오 아우터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아우터 페스티벌은 올해 스파오가 야심차게 내놓은 2021 봄·여름(S/S) 신상 자켓 ‘이지퀼팅’을 비롯해 양면으로 착용 가능한 리버서블 웜업과 다양한 코트와 재킷 등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최대 할인 폭은 70%다.

이번 페스티벌을 기념해 카카오톡 SPAO 채널 플러스 친구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전용 7천원, 1만원의 금액별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온라인에서는 아이폰 SE2과 에어팟 프로, 뉴발란스 990 등 다양한 경품이 포함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한파로 따뜻한 아우터를 찾는 수요가 많아지며 겨울부터 봄까지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우터를 한 데 모아 준비했다”며 “스파오의 올해 첫 프로모션인 만큼 다양한 할인행사와 경품이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이번 아우터 페스티벌은 1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이랜드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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