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맞이 윷놀이 세트 마련
객실타입따라 추가혜택 상이

웨스틴 조선 서울 윷놀이세트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웨스틴 조선 서울 윷놀이세트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웨스틴 조선 서울이 설 연휴 동안 투숙할 수 있는 설 전용 상품 ‘스테이 웜, 스테이 코지 설 에디션’ 패키지를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 패키지는 겨울 패키지의 컨셉을 그대로 이어 객실에서의 소소하면서도 안락한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명절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홈테인먼트 상품을 추가로 구성했다.

홈테인먼트 아이템으로는 한국의 색을 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호호당’의 자수 누비 보자기로 만들어진 윷놀이 세트를 준비해 객실 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한국의 미를 담은 보자기 포장으로 더욱 특별한 윷놀이 세트가 마련된다. 

또한 신축년을 맞이해 설 패키지 이용 고객 대상으로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한다.

경품으로 1천500만원 상당의 최상위 객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 숙박권 등의 객실 이용권부터 스시조 에비스 코스 2인 식사권, 레스토랑 할인권, 헤븐리 베개 2입 등 라이프스타일의 기프트 등이 마련된다.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 참여권은 투숙 당 1회 제공되며, 체크인시 모바일 윷놀이에 참여해 ‘모’나 ‘윷’이 나오는 고객에게는 스크래치 쿠폰을 1회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누구나 당첨되는 경품 이벤트로서 기분 좋은 호캉스에 재미도 더했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타입에 따라 추가 혜택이 다르다.

디럭스 및 이그제큐티브 타입 고객에게는 조선델리만의 비벤떼 시그니처 원두로 내린 테이크 아웃 커피 2잔과 아몬드 플로랑뗑을, 스위트 타입 이상 고객에게는 라운지·바에서의 애프터눈 티 세트(웨스턴 스타일)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신세계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의 쿠폰북과 러그 교환권을 각각 제공할 예정이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전화 예약 전용 프로모션으로 1박 예약 시 1만원 할인 외에도 2객실 이상 혹은 연박으로 2박 이상 사용 시 2번째 방의 객실료를 50% 할인하는 이벤트도 연다. 객실 타입에 따라 23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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