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중탕방식으로 우려내
고온단시간 살균공법 적용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남양유업은 아이용 음료 ‘아이꼬야 안심 배도라지’(사진)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꼬야는 ‘한 번 더 생각한 우리 아이 안심 먹거리’라는 목표 아래 우리 아이를 위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간식을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은 남양유업의 이유식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 역시 아이의 안심 먹거리라는 점을 최우선 가치로 둬 출시했다.

아이꼬야 안심 배도라지는 국산 배와 국산 도라지를 오직 물로만 추출한 음료다. 전통적인 중탕 방식으로 정성껏 우려내고 고온단시간 살균공법을 적용했다.

조준영 남양유업 마케팅실 BM은 “아이꼬야 안심 배도라지는 배와 도라지를 오직 물로만 추출하여 만든 아이 간식으로 고객들의 편의성을 위해 기존 테트라 형태 제품을 파우치로 변경하여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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