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킷·베스트 등 5가지 스타일

스파오 모델이 리버서블 퀄팅 베스트를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
스파오 모델이 리버서블 퀄팅 베스트를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이랜드는 스파오에서 2021년 더욱 업그레이드된 뉴 이지 퀼팅 재킷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작년 가을·겨울 시즌 많은 사랑을 받은 퀼팅 재킷을 봄 분위기에 맞춰 컬러와 디자인에 변화를 줘 5가지 스타일로 새롭게 출시했다.

스파오의 ‘이지 퀼팅’은 재킷 하나로 클래식 웨어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스타일이 가능하며 어떤 아이템을 매치해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재킷형과 베스트형, 크롭형 등 5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인 ‘덤블카라 퀼팅 점퍼’는 목 부분의 덤블카라와 소매 주름을 넣어 보온성을 높였으며, ‘리버서블 퀼팅 베스트’는 카라가 없는 조끼 형태의 퀼팅 점퍼다. 가격은 각각 5만9천900원, 3만9천900원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퀼팅 아이템은 깔끔한 디자인으로 오랜 기간 꾸준히 사랑받는 클래식한 아이템이다”며 “스파오만의 감성을 담은 이지 퀼팅 재킷 컬렉션이 겨울 아우터 고민을 해결해 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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