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에 타임세일·경품도
경품 1등은 김치냉장고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서울 잠실점을 메가스토어로 새 단장한지 1주년을 맞아 15일부터 24일까지 메가스토어 잠실점 단독 행사와 이벤트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메가스토어 잠실점에서는 대형 가전, 중·소형 가전, IT가전 등 기획 모델을 행사가에 마련했다.

타임 세일도 한다. 행사기간 매일 오후 5시 에어프라이어, 전기 밥솥, 와인 셀러를 각각 1천원, 1만원, 2만원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캐시백 혜택도 준다.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15만원부터 최대 90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준다.

여기에 브랜드에 따라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70만포인트까지 추가로 준다. 브랜드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롯데 모바일 상품권이나 사은품도 준다. 혜택은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도 다양하다.

참여만 해도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한다. 22일까지 이벤트 번호로 잠실점 오픈 1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낸 소비자에게 사은품을 준다.

1등(1명)에게 김치냉장고를, 2등(3명)에게 커피 머신을, 3등(100명)에게 핸드크림 세트를 선물로 준다.

네이버 방문 예약 이벤트도 한다. 22일까지 예약하고 15일부터 24일 사이에 잠실점을 방문해 상담받는 선착순 100명에게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전달한다. 16일에서 17일 사이 매장을 방문하면 타로 카드나 캐리커쳐 이벤트도 받아볼 수 있다.

후기 이벤트도 있다. 15일부터 22일까지 잠실점에서 이사·혼수 가전을 구매하고 개인 SNS에 구매 후기를 작성하면 브랜드에 따라 사은품을 지급한다.

김진호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장은 “메가스토어 잠실점 오픈 1주년을 맞아 감회가 새롭다”며 “그동안 잠실점을 찾아주신 고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른 매장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상품 가격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잠실을 시작으로 수원, 안산선부, 울산, 발산, 마산, 상남에 총 7개의 메가스토어 매장을 오픈했다. 올해는 메가스토어 10여개를 오픈할 계획이다.

잠실점은 7천431㎡ 규모로 비스포크, 오브제 컬렉션, 롤러블TV 같은 프리미엄 가전제품은 물론 요트, 카라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갖췄다. 매출도 리뉴얼 후 3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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