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망' 어메니티 제공

그랜드 하얏트 서울 객실 전경 <사진=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객실 전경 <사진=그랜드하얏트서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이번달 14일부터 1천 객실을 일일 기준 요금의 50%로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한정 특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멀리 떠날 수 없어 새해 여행도 포기해야만 하는 고객들이 도심 속 특급 호텔에 머물며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달 14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투숙에 적용돼 다가오는 설 명절과 5월 가정의 달의 가족 휴가까지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리 예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투숙객에게는 럭셔리 브랜드 발망(Balmain) 욕실 어메니티가 제공된다.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센터도 무료 이용할 수 있으며, 실내 시설 이용은 정부 방역 조치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1천 객실 한정 특가 이용 금액은 2인 기준 15만원부터다. 변경과 취소 및 환불이 불가하며 상황에 따라 객실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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