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여성 대상 원데이클래스
내달 4일 줌 활용 비대면 진행
22일까지 홈페이지서 신청 가능

▲ 2021 온라인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 홍보 포스터 <사진=동국제약>
▲ 2021 온라인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 홍보 포스터 <사진=동국제약>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동국제약은 다음달 4일 열리는 2021 온라인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찻잔 받침 등으로 쓰이는 타일코스터를 만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화상대화 서비스 줌(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40~50대 여성은 이번달 22일까지 훼라민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50여명의 참가자들에게는 재료가 담긴 키트(KIT)와 설명서가 사전에 개별 배송될 예정이다.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는 2016년부터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2016년부터 계속됐던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 활동이 작년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진행되지 못해 아쉬웠다”며 “올해는 비대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중년 여성들과 교감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훼라민큐는 여성갱년기 치료제 12년 연속 판매 1위 제품(아이큐비아 기준)이다.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생약 복합성분이 함유됐으며 여성 갱년기의 신체·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한다.

호르몬제가 아니면서도 동등한 개선 효과를 나타내며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 심혈관 질환 등의 부작용이 없는 생약 성분의 일반의약품이라고 동국제약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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