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사진=삼성전자>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삼성전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3개월간 노트PC부터 스마트폰, 태블릿, 프린터까지 다양한 모바일·IT 제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는 ‘2021 갤럭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새학기를 맞아 행사기간 동안 ‘갤럭시 북’ 노트PC 신제품을 비롯한 스마트폰, 태블릿, 프린터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2개 이상의 IT 기기를 동일 매장에서 동시 구매할 경우 현장 할인 또는 포인트 적립을 해준다.

또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 플렉스2’·'‘럭시 북 플렉스2 5G’·‘갤럭시 북 이온2’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 할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한컴 오피스 패키지’와 이미지 편집툴 ‘클립 스튜디오’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OTT ‘시즌’ 영상 촬영 및 편집 툴 ‘곰믹스 프로’ ‘곰캠 프로’ 이용권 등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기존 사용하던 노트북을 반납해 주면 중고가를 보상하는 ‘노트북 보상 원정대’도 운영한다.

행사 기간 중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폴드2 5G’ 및 ‘갤럭시 S20 FE 5G’ 등의 스마트폰 고객 고객에 대해선 갤럭시 버즈 라이브 할인 및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테블릿 PC 구매 고객에 대해선 키보드 커버 등의 할인 구매 혜택이, 프린터 및 토너 구매고객에게는 커스텀 스티커 및 추가 잉크가 제공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21 갤럭시 아카데미는 노트PC부터 스마트폰, 태블릿, 프린터까지 다양한 갤럭시 라인업을 더욱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행사”라며, “어느 공간에서나 스마트한 학습 환경과 업무 환경, 그리고 자유로운 일상을 선물하는 갤럭시 제품으로 새학기, 새출발을 더욱 힘차게 시작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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