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 '그래비티 서울 판교' 개관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신세계조선호텔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신규 호텔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그래비티)을 개관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래비티 서울 판교는 지하 6층·지상 19층 규모로 306개 객실과 식음료업장 3개, 연회장, 실내수영장, 피트니스·GX룸 등을 갖췄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신 라자로 로사 비올란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중력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호텔 인테리어로 풀어냈다.

신세계조선호텔 관계자는 “엔터테인먼트와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는 ‘그래비티 타임’과 커뮤니티 프로그램 ‘그래비티 트라이브’를 통해 판교와 분당 지역의 허브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