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내년 3월까지 판매
객실 내 텐트로 글램핑 체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객실에서 아이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신세계조선호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객실에서 아이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신세계조선호텔>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돌아온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와 함께 따뜻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키즈 패키지 ‘리틀 플레이케이션’을 이번달 26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언제 어디서나 스스로 자유롭게 생각을 그릴 수 있는 라까쉐뜨X쥬트의 ‘아트 백 주주’를 제공한다. 패키지에 포함된 ‘아트 백 주주’에는 컬러링 페이퍼와 크래욜라 세트, 패브릭 커버 스케치북이 들어 있어 아이의 오감과 창의력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뷔페 아리아에서의 아침 식사로 미식의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주니어 스위트 타입 이상 예약 고객에게는 프랑스 키즈 코스메틱 브랜드 ‘네일매틱 키즈’의 배스 솔트와 배스 밤이 제공돼 아이의 정서 안정과 감각 발달에 도움이 되는 힐링데이를 선사할 예정이다.

배스 솔트와 배스 밤 세트로 목욕 놀이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조선호텔에서 자체 제작한 ‘베이비 배스 로브’도 선물로 함께 구성해 투숙 후 집에서도 활용하며 호텔에서의 경험을 좋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우리 아이만을 위한 프라이빗한 플레이 공간인 키즈 플레이 텐트가 객실 내 비치돼 도심을 벗어나지 않고도 글램핑을 하는 듯한 이색적인 경험도 제공한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타입 이상 예약 고객은 풍선 데코레이션까지 추가돼 아이와의 겨울 호캉스 인증샷 존을 완벽하게 완성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2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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