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싸다구 이벤트 개최
예매 시 선착순 사용 가능

롯데시네마 영화 ‘원더 우먼 1984’ 무비싸다구 이벤트 홍보 포스터 <사진=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 영화 ‘원더 우먼 1984’ 무비싸다구 이벤트 홍보 포스터 <사진=롯데시네마>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롯데시네마는 영화 ‘원더 우먼 1984’의 할인관람권을 배포하는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무비싸다구는 할인 금액별 지정된 일자에 쿠폰을 다운받아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다.

영화 원더 우먼 1984의 무비싸다구 이벤트는 18일 오후 3시부터 1천원 관람 쿠폰 2천장, 1천원 관람쿠폰 소진 시 3천원 관람쿠폰 2천5백명, 5천원 관람쿠폰 1천5백장이 예정됐다.

할인 금액별 지정된 일자에 쿠폰을 다운받아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원더 우먼 1984는 놀라움으로 가득한 시대인 1984년을 배경으로 새로운 적과 만난 원더 우먼의 새로운 활약을 그린 영화다.

지난 2017년 개봉했던 ‘원더 우먼’의 소편으로 패티 젠킨스 감독과 갤 가돗이 다시 한번 뭉쳤다.

이벤트 참여와 이벤트·영화와 관련 자세한 내용 확인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고객들의 안전한 영화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세밀한 조치들을 시행 중이다. 전국 롯데시네마는 매일 2회 이상 영화관 방역, 2시간 단위 고객 이용 시설물 소독, 환기·공조를 시행 중이다.

또 상영관 입장 시 고객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고 있으며 전 관객 대상 출입명부 작성, 대기 공간 바닥에 1m 간격 스티커 부착, 좌석 간 거리 두기를 위한 예매 제한 등 감염병 예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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