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미디어채널 무한이용 구독서비스
상품 가입 시 중앙멤버십 혜택도 제공

▲ ‘벅스x조인스프라임’ 결합 상품 홍보 이미지 <사진=NHN벅스>
▲ ‘벅스x조인스프라임’ 결합 상품 홍보 이미지 <사진=NHN벅스>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NHN벅스는 벅스와 중앙일보의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 조인스프라임을 하나의 상품에 할인가로 제공하는 ‘벅스x조인스프라임’ 결합 상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벅스x조인스프라임 결합 상품은 벅스의 4천만 음원과 조인스프라임의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PC와 태블릿, 스마트폰을 통해 200여종이 넘는 신문과 매거진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상품 가격은 월 1만1천900원(부가가치세 포함)으로 정상가 2만3천590원에서 약 50% 할인됐다.

상품 가입 시 중앙멤버십 혜택도 제공된다. 멤버십 적용 시 메가박스와 리조트, 대형병원, 한국민속촌 등에서 제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4개월 이상 이용 고객에게는 벅스 VIP 자격을 추가 부여해 한층 강화된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NHN벅스 관계자는 “음악과 패션·뷰티·문화·시사 트렌드까지 종합적으로 즐길 수 있는 벅스x조인스프라임 결합 상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제휴 협력을 통해 서비스 간 시너지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벅스x조인스프라임 결합 상품은 벅스 홈페이지와 안드로이드 버전 모바일 앱, 조인스프라임 사이트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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