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A+P 루나 로사 21' 판매
세련된 실루엣과 안정적인 착화감

A+P 루나 로사 21 <사진=아디다스>
A+P 루나 로사 21 <사진=아디다스>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아디다스는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프라다와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를 8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 ‘A+P 루나 로사 21’은 새로운 AC75 루나 로사 보트와 프라다의 아이코닉한 스니커즈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세련된 실루엣과 신었을 때는 보기에도 가벼워 보이는 느낌, 안정적인 착화감 등을 더해 새로운 스니커즈를 완성했다.

이번 신제품은 환경을 고려했다. 어퍼는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고 기능성 소재 프라임 그린으로 구축했으며 소수성 E-TPU 쉘이 유연성과 뛰어난 통기성,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부스트 소재가 적용된 미드솔과 전체를 감싼 아웃솔을 통해 보호력과 내구성을 높여 발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만들어 준다.

A+P 루나 로사 21은 이번달 9일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아디다스 홍대 브랜드 센터, 프라다 이커머스 사이트, 프라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프라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남성 매장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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