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사진=삼성전자>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사용자 경험(UX) ‘원 UI(One UI) 3’ 정식 업데이트를 국가별로 3일부터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한국과 미국, 일부 유럽 국가의 ‘갤럭시 S20·S20+·S20 울트라’ 사용자를 시작으로 원 UI(One UI) 3 업데이트를 시작했으며, ‘갤럭시 노트20’과 ‘갤럭시 Z 폴드2’를 비롯해 지원 단말과 지역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원 UI 3' 업데이트는 갤럭시 사용자들에게 최신 운영체제를 소개하며 최상의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는 시작"이라며, "'원 UI 3'는 모바일 기기 수명주기 동안 소비자들을 위해 혁신적이고 직관적인 경험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삼성전자의 역할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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