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생명>
<사진=KB생명>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KB생명보험은 '온라인보험 24·365 청약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누구든,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시간에 보험을 설계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청약 가능 시간을 24시간, 1년 365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아침 8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 보험가입이 가능해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해당 서비스를 통해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험가입에 소요되는 노력과 시간도 단축시키는 등 고객 편의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KB생명은 '온라인보험 24·365 청약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로 'KB생명보험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고객에게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착순 1만명에게 지급한다.

KB생명 관계자는 "지급, 변경 등 보험 업무처리에 대한 '스마트 창구24·365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으며 고객 관점의 비대면 서비스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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