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감성의 체크 파자마
보온성·신축성 높은 기모 원단

닥스 모델들이 파자마 컬렉션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F>
닥스 모델들이 파자마 컬렉션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F>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F는 품격있는 휴식을 위해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DAKS)의 ‘파자마 컬렉션’을 LF몰에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자 홈웨어에서도 디자인과 기능성을 찾는 고객들이 급증함에 따라 스타일과 편안함을 갖춘 파자마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파자마 컬렉션은 클래식한 감성을 담은 시그니처 체크와 함께 레드, 블랙, 그린 계열의 타탄 체크 등 다양한 무늬를 입혀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강조했다. 포켓 부분에는 브랜드 로고를 섬세한 자수 디테일로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소재는 보온성이 높으면서도 신축성이 우수한 TR 40수 기모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남성용 상하의 세트 3종과 여성용 상하의 세트 3종, 원피스 타입 4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상하의 세트가 16만5천원, 원피스가 13만5천원이다.

닥스는 LF몰의 인생한벌 이벤트 기간인 다음달 7일 오전 10시까지 20% 할인 혜택을 적용해 남성용과 여성용 상하의 세트 파자마를 13만2천원에, 원피스 파자마를 10만8천원에 단독 최저가로 판매한다. 오후 2시 이전 주문 상품의 경우 당일 출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행사 기간 내 닥스 파자마 컬렉션을 구매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선물 포장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구매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닥스 브랜드의 한정판 디퓨저를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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